Research for RaspberryPi based IoT Device Development
내가 하는 일의 정체성(?)은 무얼까? ㅋㅋㅋ 폭넓은 행보가 아닐 수가 없다. 일단, 재미있어 보여서 해주기로 함.
Product Concept
사내 기획이라 공개는 어렵지만, 작은 무엇인가를 만든다고 보면 된다. 별건 아니고… Portable이면서 Connectivity가 자유로워야 하는데, 쉽게 말해 센서링해서 데이터를 서버로 보내주면 되는 것이다. (요즘 IoT 다 이 컨셉 아님? ㅋㅋ)
###Desirable components
Raspberry Pi2 + Shaomi Battery + Sensors
이것은 별로 중요치 않다. 시스템이야 언제든 바뀔 수 있으니까…
Alternative OSHW
아두이노는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그 중 크기가 작은 Nano, 미니 등의 제품이 있다. 성능은 유사하지만, 무엇인가 연결을 하려면 납땜질이 필요하다. 아주우~! 귀찮다.
TinyCircuit이라고 아두이노를 표방한 작은 사이즈의 제품이다. 하지만, 상용화를 한다면 칩 업체를 통해서 하드웨어 작업을 해야하는데 시제품에서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런 제품을 쓰는 것은 약간 수고스러운 것 같다.
퀵스타터에 나온 C.H.I.P이라는 제품도 있다. 크기도 작으면서 가격도 무려 $9이다. GPIO도 달려 있는 것으로 봐서 여러가지 작업도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Sensors
- Adafruit Ultimate GPS Breakout : $39.95
- Raspberry Pi Camera Board : $29.95
- 4GB Memory Card : $7.95
Time Table
- 서비스 로직 정립(재료 주문 / 개발 환경 세팅 포함) : 2주
- 하드웨어 특성 확인(기본적인 드라이버 설계 작업 포함) : 2주
- Software 상세 설계 및 관련 Open Source 조사 : 2주
- 서버 설치 및 연동 테스트 : 1주
- 코딩 : 3주
- 테스트 : 2주
욕이 절로 입밖으로 튀어나오지만, 개발 한번 안해본 XX들은 “오픈소스 기반으로 작업하면 이미 다 되어 있는 거 갔다 붙이는 거 아니야?”란 어쭙잖은 소리를 지 멋대로 내 뱉는다. 네가 한번 해봐라, XXX들아… 그런 논리라면 반제품으로 부품 공급 받는 자동차는 조립하자마자 팔아야 해~~~!!!